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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行' 정재형, 113만원 구두·33만원 방한모에 깜짝 "내 스타일인데.." ('요정재형')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3-10-08 18:18 | 최종수정 2023-10-08 18:19


'파리行' 정재형, 113만원 구두·33만원 방한모에 깜짝 "내 스타일인…

'파리行' 정재형, 113만원 구두·33만원 방한모에 깜짝 "내 스타일인…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이 프랑스 파리에서 쇼핑을 즐겼다.

8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이 영상은 한국인 유명 맛집과 관광지를 거의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과거 프랑스 파리에서 유학생활을 한 정재형은 자신이 머물렀던 숙소와 자주갔던 식당, 상점 등을 돌아다니며 여행을 즐겼다.


'파리行' 정재형, 113만원 구두·33만원 방한모에 깜짝 "내 스타일인…
특히 정재형은 핫한 편집숍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정재형은 "트렌드가 바뀌면서 패션에 관심 있는 '요즘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아진 편집숍 겸 카페다"라고 소개했다.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롱부츠를 집어든 정재형은 바로 신어보고 만족스러워했지만, 이를 보던 제작진들은 "어떠냐"는 정재형의 질문에 선뜻 대답을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파리行' 정재형, 113만원 구두·33만원 방한모에 깜짝 "내 스타일인…
이어 정재형은 바라클라바를 착용했지만, 230유로(한화로 약 33만원)라는 고가를 듣고는 매우 놀라워했다.

또한 마음에 드는 구두도 발견했지만 이 제품 역시 790유로(한화로 약 113만원)라는 비싼 가격에 정재형은 망설여했다. 그는 "너무 예쁘다. 내 스타일인데.."라며 아쉬워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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