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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파이터 보스' 남다른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던 '파이터 보스' 추성훈의 충격적인 인바디 결과가 공개된다.
이처럼 모두의 관심이 추성훈의 건강 상태에 쏠린 가운데 공개된 추성훈의 체지방률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체성분 검사 결과 20.7%가 나온 것. 이에 전현무는 본인 체지방률을 "28.6%"라고 밝힌 뒤 "운동하는 사람 중 체지방률 20% 넘는 사람은 처음 본다. (체지방률이) 나랑 비슷한데?"라며 추성훈에게 남다른 동질감을 느낀다고 해 추성훈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최근 추성훈에게 갱년기가 찾아온 만큼 그의 호르몬 수치에 모두의 관심이 쏠린다. 특히 후배 김동현은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정자 수 2억 2천900만 마리"가 공개되며 연예계 대표 정자 왕으로 등극한바. 김동현은 "남성 호르몬 수치가 9.4점"이라는 상위 1%에 빛나는 수치를 뽐내고, 전현무의 "진짜?"라는 경악과 함께 스튜디오에 있던 남성 출연진의 동공 대지진을 유발했다는 후문. 과연 추성훈의 남성 호르몬 수치는 어떻게 나왔을지 '사당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