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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사업 망해 전세 서러움을 톡톡히 겪었던 경맑음이 고진감래, 불꽃놀이 뷰'맛집'을 자랑했다.
2010년 결혼한 정성호와 경맑음 부부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꼽힌다. 이들은 2010년, 2012년, 2013년, 2014년 차례로 두 딸과 두 아들을 낳았다. 그리고 넷째 이후 올해 8년 만에 막둥이를 품에 안으며 또 한 번 '애국'을 실천했다.
정성호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4남매를 키울 당시 운영하던 키즈카페가 망했다. 많이 벌지 못해서 이사를 가는데 아이를 숨겨야 했다"며 "아이가 둘이라고 속였던 상황이었는데 네 명이 존재하는 상황이었다. 주인 아주머니가 이삿날 안 올 줄 알았는데 휴지를 사들고 왔더라. 넷이라고 했더니 당황하더라. 그런 게 좀 힘들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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