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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먹찌빠' 박나래가 유일한 몸무게 두 자릿수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이어 초대형 시소에서 신기루와 나선욱이 몸무게 대결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작이 불가능한 시소 몸무게 판정에 비명을 지른 사람은 둘 중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오직 본인의 몸무게로만 탁구공 2천여개를 넘긴 덩치값 제대로 하는 멤버가 등장하는데,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덩치들의 빅 사이즈 서바이벌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멤버는 과연 누구일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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