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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효리가 소탈한 '제주댁' 일상을 공유했다.
앞서 이효리는 전날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버버리 성수 로즈 팝업스토어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이효리는 로즈 울 스웨터 드레스에 아가일 패턴의 보라색 타이츠, 레더 스트랩 부츠를 착용했다. 독특한 패션만큼이나 눈길을 끈 것은 이효리의 메이크업. 눈썹은 옅게 그리고, 눈매는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 콧등과 광대뼈에는 주근깨를 그려 강렬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아무나 쉽게 소화할 수 없는 스타일이었지만, 이효리는 특유의 스타일리시함을 뽐내며 개성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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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효리는 오는 12일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 약 6년 만에 신곡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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