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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뽑은 '넥스트 제너레이션 리더스'(Next Generation Leaders)에 선정됐다.
멤버 츈은 타임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주제를 지속적으로 개척함으로써 우리의 음악이 '스트레이 키즈'라는 하나의 장르로 알려지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직접 만든 음악으로 전 세계를 무대 삼아 맹활약하며 '글로벌 대세'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2022년 3월 '오디너리', 10월 '맥시던트', 2023년 6월 '파이브 스타' 세 작품 연속 '빌보드 200' 정상을 차지했고, 특히 '파이브 스타'는 해당 차트에 15주간 랭크인하며 롱런 인기를 입증했다.
'K팝 4세대 보이그룹 최초' 한국과 일본 5개 도시 총 10회 대규모 돔 투어 '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를 전 회차 전석 매진시키며 성황리 진행 중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0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새 미니 앨범 '락스타'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