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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세븐틴 에스쿱스가 개념 선행을 했다.
특히 에스쿱스는 구조된 강아지에게 팬덤 명을 딴 '캐럿'이란 이름을 지어주기도 했다. 위액트 관계자는 "에스쿱스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지길 원하는 마음으로 에스쿱스의 이름을 딴 '쿱스'와 팬덤명 '캐럿' 중 하나로 강아지 이름을 지을 것을 제안했고 에스쿱스가 '캐럿'이란 이름을 지어줬다"고 말했다.
에스쿱스의 기부금은 구조된 강아지들의 병원비로 사용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