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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명절 연휴 동안 전과 떡에 부은 살을 급 정리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미나가 홈케어 마사지법을 전수했다.
지난 30일 채널 '필미커플 - 17살 연상연하 부부'에서는 '가수 미나의 셀룰라이트 & 붓기 집에서 꾸준히 관리하는 홈케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게 아플수록 노폐물이 쌓였다는 거다. 손으로 불편하신 분들은 집에 괄사 마사지를 이용해서 조금 더 힘이 덜 들어가고 편하게 할 수 있다"라고 전한 미나는 실제 얼굴이 많이 부어 집에서도 부지런히 홈케어를 한다고. "짜게 먹기도 하고 잘 붓는 체질이어서 집에서도 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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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소주잔을 활용한 팔 관리법에 대해 공개했다.
미나는 "많은 분들이 나이들수록 팔뚝도 쳐지고 겨드랑이도 안녕살이 생기지 않나. 저는 없다"라며 "운동도 하지만 관리법으로 풀어준다"라며 소주잔으로 노폐물이 뭉친 부위를 꾹 누르고 팔 쪽으로 밀어주는 동작을 되풀이했다.
또 마지막으로 다리 관리법. 미나는 "저번에 방송에서 보여드렸다시피 허벅지 셀룰라이트가 안 잡혔다"라며 같은 방법으로 밀대를 이용해 문지르는 관리법을 선보이면서 "회사에서 하루종일 일하시고 서서 일하시는 분들 많이 뭉치는 느낌 드실 것. 그럴 때 밀대로 밀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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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17세 나이 차의 커플로 지난 2018년에 결혼에 골인, 화제를 모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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