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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Kep1er(케플러)가 추석을 맞아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이어 케플러는 "이번 추석에는 지쳤던 몸과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하며 "저희 신곡 'Galileo (갈릴레오)'와 함께 귀성길 안전 운전하시면서 몸 조심히 돌아오는 것도 잊지 마시고 행복한 추석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는 센스 넘치는 멘트로 신곡 홍보는 물론, 팬 사랑도 놓치지 않았다.
케플러는 지난 25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Magic Hour (매직 아워)'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타이틀곡 'Galileo'는 사랑에 빠진 소녀가 운명적으로 발견한 상대방과 관계 속에서 '사랑'이라는 감정을 관찰하고 정의하는 과정을 그린 디스코 펑크 장르의 곡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