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다은과 윤남기가 결혼 1주년 여행을 떠났다.
윤남기는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감기 기운이 있는 딸 리은이를 위해 약을 준비했다. 이를 본 이다은은 "오빠가 약을 열심히 타고 있다. 진짜 얼마나 꼼꼼한 아빠인지 모른다"며 감동했다.
|
|
이에 윤남기는 "그냥 다 데려다주는 남자 만나라"라고 했고, 이다은은 "리은이가 아빠 같은 남자 만날 수 있을까"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
|
다음 날 아침, 윤남기는 아침부터 딸 리은이와 놀아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아점을 먹고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윤남기는 맞은편에 앉은 이다은을 향해 "드럽게 예쁘게 생겼네"라며 거침없는 플러팅을 했다. 이다은은 "제발 진짜"라면서도 행복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