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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때는 틀리고 지금은 맞다.
이규한과 유정은 7월 KBS2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 출연하면서 한 차례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양측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열애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지만 두 달 만에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한 것.
이로써 유정과 이규한은 11세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1991년 생인 유정은 2016년 브레이브걸스로 데뷔, '롤린'으로 인기를 끌었다. 브레이브걸스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종료 후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 팀명을 브브걸로 변경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