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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고규필과 가수 에이민부터 배우 윤박과 모델 김수빈까지. 장기 열애를 이어온 스타들이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윤박과 김수빈도 지난 2일, 6년이라는 오랜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윤박은 지난 5월 6세 연하 김수빈과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함께 하는 시간 동안 제게 많은 사랑과 믿음을 줬으며 서로가 느끼는 행복과 안정감이 지금의 이 순간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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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배두훈도 배우 강연정과 8년 연애 끝에 지난 5월 부부의 연을 맺었고 '엔조이 커플'로 불리는 개그맨 손민수와 임라라 커플도 지난 5월 10년 열애 끝에 웨딩마 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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