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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대학교에서 포착된다.
이정현이 공강 시간을 틈 타 집으로 가, 딸 서아의 밥을 챙겼고 "학교가 집 근처에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때 서아를 봐주고 있는 시어머니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정현은 "집 근처에 살고 계신데 학교를 가거나 그럴 때 시어머니가 서아를 봐주신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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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2시간 동안 뚝딱 요리를 완성한 이정현은 다시 한번 시어머니와 딸 서아에게 인사를 하고 다시 학교로 급하게 나섰다. 이정현은 "워킹맘이지만 내 아이에게 내 손으로 만든 음식을 먹이고 싶은 것이 부모 마음이다. 다행히 시어머니도 도와주셔서 이렇게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