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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디즈니+ 역대 국내 서비스작 중 공개 첫 주 최다 시청 시간를 기록함과 동시에 "'무빙'은 올해의 '오징어 게임'과 같은 작품"(IGN), "호소력 짙은 감정적 서사를 지닌 이야기"(Forbes), "'무빙' 10, 11회는 지금까지 본 액션 시리즈 중 최고의 에피소드. 역사에 길이 남을 것!"(leisurebyte) 등 국내외 뜨거운 화제를 이끌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블랙 요원으로 새 삶을 시작한 류승룡과 최정예 블랙 요원 조인성의 콤비 플레이를 기대하게 만드는 듀오 포스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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