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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클론 구준엽과 대만 배우 서희원이 한국에서 쌍둥이를 출산했다는 설이 제기됐다.
또 서희원이 전 남편 왕소비와의 이혼 이후 제대로 된 수입원이 없는 상황으로, 더욱 고액의 양육비를 청구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서희원은 왕소비에게 아이들을 만나려면 6000만 위안(한화 약 107억원)의 보증금을 지급하고, 이중 400만 위안(약 7억원)을 미리 지급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결혼 후 꾸준히 가짜뉴스로 고통받고 있다. 서희원의 전남편 왕소비와 전 시모 장란은 제대로 된 근거도 없이 불륜 폭행 마약투약 루머 등을 제기했고, 결국 서희원은 명예훼손 등으로 두 사람을 고소했다. 이와 함께 가짜뉴스를 유포해 온 악플러들에 대해서도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