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은 "요새 건강이상설이 돌고 있어서 기자분들에게 전화도 많이 받았고 아이 엄마도 걱정을 많이 해서 해명을 하려고 영상을 찍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정말 괜찮다"라고 선을 그은 후 "채널 오픈을 준비 중인데 오픈하게 되면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다"라며 앞으로의 계획도 전했다. 건강이상설을 불거지게 했던 당시 모습보다 살도 찐 분위기였다.
고지용은 지난 18일 '여기가 우리집' 채널에 출연해 CEO로 활동하는 근황을 전했는데 이전보다 부쩍 수척해진 모습을 보여 건강이상설이 돌았다.
한편 고지용은 2013년 의사 허양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승재 군을 두고 있다. 고지용과 승재 군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동반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