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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부모들의 DNA를 물려받아 연예계로 뛰어드는 2세들이 늘고 있다. '피는 못 속인다'는 말처럼 출중한 외모부터 넘치는 끼까지, 연예계에서 활약을 예고한 '新 연예인 2세'들을 모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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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태우의 아들 정하준은 최근까지 아이돌 데뷔에 힘썼던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았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미소년 비주얼로 화제가 된 그는 정태우의 끼와 승무원인 엄마의 외모까지 더해져 '아이돌상'이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다. 실제로 그는 올해 초까지 하이브 산하의 레이블 KOZ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고, 현재는 연습생 계약이 종료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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