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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현아가 팬들에게 역조공을 했던 사연을 언급했다.
두 사람은 서로 매운맛 질문을 던진 후 'YES'라는 답을 해야하며 싫다면 제작진이 준비한 매운맛 음식을 먹어야 하는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게임 중 전소미는 현아에게 매운맛을 선보이기 위해 "언니가 팬들에게 역조공을 잘 하던데. 솔직히 팬들에게 밥 먹으라고 카드 준 다음에 깜짝 놀랐던 적 있지"라고 질문을 던졌다.
맵찔이라는 현아는 결국 고추 인형을 흔들며 게임을 포기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