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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승수가 과거 여친과 스킨십과 관련한 비하를 털어놨다.
이후 이상민은 "김승수는 과거 6개월 동안 스킨십을 안해서 이별 위기를 겪었다"라고 밝혀 모두를 초집중시켰다.
김승수는 "그 여자친구도 얼굴이 알려 진 사람이었다. 6개월 동안 스킨십을 못했고, '손 못 잡겠으면 헤어지자'라고 해서 스킨십을 결정했다. 사람이 많은 곳이었는데 손을 잡았더니 여자친구가 '겨우 이거야'라고 하더라. 여기서 못하면 진짜 끝일 것 같아서 사람들 있건 말건 어깨를 잡고 키스를 하려고 하는데 내가 움찔움찔했다. 그녀의 눈빛이 '귀여운 녀석'이러는 거 같았다. 그녀가 제 뒤통수를 당겨서 뽀뽀를 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