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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서동주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이어 가짜 뉴스로 인해 고통받는 서동주의 일화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아버지 서세원의 사망부터 어머니 서정희의 건강까지 거짓 이슈를 생산해 퍼 나른 일부 네티즌들의 행동이 혼란을 야기했다고. 서동주의 사연을 들은 MC들도 이에 극히 공감하며 대리 분노하고, 그를 향한 위로를 잊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얼마 전 서세원의 사망으로 가슴 아픈 일을 겪은 서동주가 아버지에 대한 심경을 방송 최초로 밝힌다. 이야기를 꺼내 놓던 서동주가 진심 어린 눈물을 보여 MC들을 놀라게 하기도. 그동안 차마 꺼내지 못했던 서동주의 마음속 이야기는 '나화나'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2회는 8월 22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과 라이프타임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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