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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우종이 아내 정다은과 별거 중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아내 정다은에 대해 "서울대를 졸업했고, 전교 1등 경험이 있고, 모든 것의 엘리트다. 완벽주의"라고 자랑했다.
KBS의 간판 아나운서로 선후배 사이였던 두 사람은 2017년에 결혼, 그해 딸을 품에 안으며 단란한 가정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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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은 "사실 피치 못할 사정이 있어서 가족들과 떨어져 생활하고 있다"며 별거 중임을 밝혔다.
이어 "뭔가 내가 좀 못 느낀 큰 철조망 같은 게 마음에 처져있지 않나"라고 속내를 털어놓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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