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경미한 사고로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가수 이찬원이 활동을 재개한다.
앞서 9일 이찬원은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직접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찬원은 "약간의 사고로 인해서 경미한 부상이 있어서 예정되어 있던 활동에 불가피하게 차질이 생기게 되었습니다"며 "활동을 정상적으로 진행하는 데에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기도 했으나 회복이 우선이라는 병원과 회사의 소견에 따라 잠깐의 재정비 시간을 갖도록 했다. 여러분들께서 걱정하시는 것만큼의 부상은 전혀 아니며 일상생활 정상적으로 잘 소화하고 있으니 전혀 걱정하지 말라"고 가조했다.
이에 따라, 이찬원은 고정으로 출연 중인 예능프로그램 녹화 역시 모두 참석하지 못했다. 현재 이찬원은 JTBC '톡파원 25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불후의 명곡', '편스토랑'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고정 MC로 출연 중이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