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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국민 아이돌'에서 '연기 샛별'로 변신한 김소혜가 그룹 'I.O.I'에 재결합할 뻔했다가 무산된 진짜 이유를 밝힌다.
그는 "I.O.I가 재결합을 할 뻔했는데 마지막에 엎어졌다. 멤버들과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모두가 다시 뭉치길 간절히 원하고 있다"며 "사실 그룹 활동이 그리울 때가 많다"라며 I.O.I 재결합이 아쉽게 무산됐었던 진짜 이유와 비화를 공개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녀는 영화 '윤희에게'를 함께한 대배우 김희애에게 연기로 '특급 칭찬'을 받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 "김희애 선배님이 '차세대를 이끌 배우다'라고 인터뷰와 문자로 말씀을 해주셨다. 그 내용을 아직도 캡처해서 가지고 있다"라며 '연기의 신' 김희애에게 인정받은 뿌듯함을 드러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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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아이돌'에서 '연기 샛별'로 변신한 김소혜가 I.O.I에 재결합할 뻔했다가 무산된 진짜 이유 오는 8월 16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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