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DJ소다가 성추행 피해를 입은 뮤직써커스페스티벌의 주최사가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
앞서 DJ소다는 지난 13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뮤직서커스페스티벌에서 디제잉을 선보인 후 무대를 내려오다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실제로 관객들이 무대에서 내려오는 DJ소다의 몸에 손을 대는 모습이 등장해 충격을 주고 있다.
그의 말처럼 팬들이 DJ에게 환호하거나 하이파이브를 요구하는 경우는 있지만 실제로 접촉하는 일은 없다. 하지만 이런 일이 발생해 DJ소다를 공포에 떨게 했던 것. 특히 일은 공연을 꽤 차분하게 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일에 대한 논란이 점점 커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