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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는 플레이매치컬이 개발중인 모바일 퍼즐 RPG '던전앤스톤즈'의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위메이드플레이의 창사 이래 첫 미드코어형 퍼즐 RPG인 '던전앤스톤즈'는 이번 테스트에서 새로운 규칙의 퍼즐을 비롯해 영웅, 육성, 대전 등 게임의 메뉴별 주요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퍼즐 스테이지 75개를 비롯해 황금갱도, 강자의 증명 등 대전, 던전 및 토벌전 메뉴들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던전앤스톤즈'는 위메이드플레이의 자회사 플레이매치컬에서 '애니팡' 시리즈의 총괄 PD를 역임한 이현우 대표와 개발진이 만들고 있는 퍼즐 RPG다. 중세 판타지를 배경으로 3매치 퍼즐로 즐기는 몬스터와의 전투와 수집, 육성 등을 즐기는 '던전앤스톤즈'의 테스트는 원스토어의 베타게임존 접속 후, 게임 다운로드로 행사 기간 중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