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 그리고 연인 마이큐와 함께한 런던 여행임을 밝혔다.
14일 김나영은 최근 다녀온 런던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두 아들 신우, 이준과 함께 런던 여행을 한 그는 "이번 여행은 유난히 행운이 많았다. 우리가 머무는 동안 열린 'FUN FAIR'. 우연히 발견한 포스터를 보고 찾아갔는데 신우 이준 완전 꿀잼모먼트"라는 에피소드와 "손흥민 선수 경기도 직관하는 행운가득"이라며 경기 관람 중인 모습도 전했다.
특히 김나영은 런던 여행 사진의 업로드를 마치며 여행을 도와준 지인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가 하면, "그리고 나의 신우이준마이큐 알러뷰쏘머치"라며 연인 마이큐와도 함께한 여행임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마이큐는 김나영의 두 아들과 장난을 치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