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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박나래의 이탈리아 나래바 오픈이 성사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박나래는 참나무, 밤나무 2가지 종류의 숙성 통이 있는 와인 숙성고를 보자마자 "집에 이런 거 하나 두고 싶네"라고 감탄하며 나래바 업그레이드를 예고한다. 이후 박나래와 목포 마미즈는 의문의 통이 쌓인 창고를 찾는다. 포도즙을 끓여서 숙성시킨 발사믹 식초 창고였던 것. 일정한 온도 유지가 중요한 와인과 달리 발사믹 식초는 일교차가 큰 야외 창고에서 숙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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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