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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오윤아가 아들 민이의 성장에 뭉클해했다.
식사를 마치고 방으로 돌아온 오윤아는 민이와 함께 나란히 침대에 누웠다. 오윤아는 민이가 잠들기 전까지 직접 동화책을 읽어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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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오윤아는 리조트 뷔페에서 저녁을 먹었다. 그는 "리조트 사람들이 정말 너무 착하고 민이에 대한 배려도 많다"며 고마워했다. 이어 "여행 끝내고 이제 드디어 집에 간다. 7일 정도 됐는데 시간이 되게 빨리 간 거 같기도 하고 안 간 거 같기도 하다.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고 가서 우리 민이가 행복하고 우리가 즐겁게 보낼 수 있었던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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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