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핀란드 학생들의 '무전여행' 위기가 그려진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도 놀라는 반응이 속출, MC 박제니는 "너무 큰 실수인데요?"라고 말한다. 과연 프레이와 학생들은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한국에서 유명한 논쟁거리인 탕수육 소스를 부어 먹느냐 찍어 먹느냐에 대한 핀란드 학생들의 선택이 공개된다. MC 슈퍼주니어 은혁, 장도연, 박제니, 방과 후 선생님 율리아 바룬드의 탕수육 소스 '부먹(부어 먹기)', '찍먹(찍어 먹기)' 취향 역시 알아볼 예정이다.
한편,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2'는 한국을 사랑하는 해외 10대 학생들이 단체로 한국으로 수학여행을 와서 난생처음 '찐' 한국 문화를 만나고 즐기며 한국을 더 깊이 알고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4일 오후 9시 E채널, 라이프타임, AXN에서 핀란드 학생들의 수학여행 둘째 날 에피소드가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