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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으로 자숙한지 약 1여 년만에 복귀 소식을 전했다. 높아진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과는 달리, 물의를 일으킨 배우들의 복귀는 너무 빠르다는 지적이다. 자숙의 진정성을 무너뜨리는 복귀는 되려 반감을 자아낼 뿐이다.
김새론은 음주운전 사고부터 재판과정, 홀더펍, 프랜차이즈 카페 아르바이트 등 끈임없이 구설에 오르고 있다. 이에 '자숙'의 진정성을 잃어버린 상태인 가운데, 1여 년만에 복귀하는 행보는 많은 논란을 야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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