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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Z세대를 대표하는 신혼 부부 자이언트 핑크♥한동훈 세 식구가 5년 동안 10억이라는 큰 돈을 모으기 위해 자산 코칭을 받는다.
돈 관리에 전혀 관심이 없었던 부부는 아이가 태어난 이후에서야 서서히 돈 관리에 눈을 떴고, 예금 및 적금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전혀 없어서 MC 구라의 잔소리 폭탄을 맞는다.
특히, 은행과 친하지 않은 부부는 현금을 집안 곳곳에 보관해 스튜디오를 경악에 빠트린다. MC구라는 "아니 요즘 세상이 어느 시대인데 금고에 현금을 보관하냐"라며 질문했고 남편 한동훈은 "심지어 금고 문이 닫히지도 않는다"라고 답한다.
난생처음 경제 전문가를 만난 자이언트 핑크♥한동훈 부부는 5년 안에 10억 원을 모아 서울로 이사 가고 싶다는 고민을 털어놓는다. 자산 전문가가 살펴본 부부의 월 고정 수입은 1,500만 원. 연령대를 고려했을 때 높은 수준의 소득 구간이지만 구석구석 그냥 흘러나가 버리는 지출이 많은 상황, 과연 두 사람은 10년 안에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
한편, MZ세대 신혼부부의 정석 자이언트 핑크♥한동훈 부부의 쿨한 경제 궁합은 내일(8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