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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임윤아가 '킹더랜드'로 2연속 흥행 홈런을 쳤다.
더불어 '원럽 커플'이라는 애칭으로 많은 지지를 받아온 구원(이준호 분)과의 로맨스 역시 함께해 온 가족, 친구, 직장 동료들의 축복 속 결혼을 하는 마무리로 완벽한 해피 엔딩을 맞이,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겨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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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는 "10개월간 모두가 최선을 다해 촬영한 작품인 만큼 종영했다는 사실이 더 특별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 정말 열심히 했는데, 그 마음들이 통한 것처럼 애정을 갖고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진정한 자신의 행복을 찾고, 진심이라는 마음으로 성장하게 된 '킹더랜드' 속 캐릭터들처럼 '킹더랜드'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이 진심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진정한 행복을 찾으실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라고 마음이 가득 담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