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유이와 강상준이 1년 만에 재회한다.
1년 후 로맨스는 죽었다는 걸 보여준 여자, 정원영이 갑작스레 생각난 김기준은 미처 털어내지 못한 미련에 몸살을 겪으며 그녀와 재회하기를 꿈꾼다. 김기준의 간절한 바람이 통했다기엔 생일은 매년 돌아오는 것이었고, 때문에 정원영과 김기준은 그들을 이어줬던 친구의 생일 파티에서 다시 한번 마주하게 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주치기 1초 전 두 남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무것도 모른 채 주변인들과 웃고 있는 정원영과 친구에게 말을 걸고 있는 김기준의 눈이 마주친 순간 어떤 반응이 터져 나올지 궁금해지는 상황. 또 다른 사진에는 김기준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있는 정원영이 포착돼 진전될 둘의 관계에 호기심이 치솟는다.
함께 새로운 패턴을 적립해갈 유이와 강상준의 연애기가 펼쳐질 '우리가 못 만나는 이유 1가지'는 오늘(6일) 밤 10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tvN X TVING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3'은 TVING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