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장원영이 되고 싶다'는 풍자가 '화장실+침 한번 뱉기'에 5㎏가 빠진다고 했다. 신인상 갈 최고 짤도 탄생시켰다.
이어 풍자는 "다섯달치를 먼저 뺐다. 그런데 4kg이 다시 쪘다"라며 "사실 제 덩치에 5kg 빼는 건 화장실만 잘 가도 해결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국주는 격한 공감을 나타낸 반면, 재재는 "똥이 5kg인 거냐"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
운전을 하면서 풍자는 "난 실제로 보면 너무 작다고 놀란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양세형은 "저날 풍자 옆에 있는 사람들 다 작아보였다"라고 말했다.
이어지는 영상에서 풍자는 옷을 갈아입은 뒤 물놀이를 시작했다. 가장 먼저 버블 풀장에서 잠수 대결을 하자고 했는데 풍자만 들어갔다.
이후 물에서 나오는 풍자의 모습은 연말 시상식 신인상을 기대하게 할 정도로 폭소 그 자체.
다음은 놀이기구를 타러 갔다. 먼저 구명조끼를 입어야 했는데, 풍자는 2XL 사이즈에 간신히 맞았다.
그뒤 구름다리에서는 셋 다 시원하게 입수하고 말았는데, 빠진 뒤 다시 올라가기가 쉽지 않아 직원을 호출했다.
직원은 먼저 풍자를 꺼내려고 했지만 역부족이었고, 우선 제일 가벼운 박우현부터 꺼낸 뒤 박우현과 같이 김대영을 꺼냈다. 그 뒤 셋이 힘을 모아 마지막으로 풍자를 꺼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