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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우동 장인' 정호영을 배우 몸매로 만들어 주기 위한 추성훈의 추킷 트레이닝이 시작된다.
하지만 정호영의 기대와 달리 추성훈과 김동현이 준비한 특급 트레이닝 코스는 시작부터 "그만"을 울부짖게 할 만큼 다이 하드한 트레이닝으로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한다. 숨이 턱까지 차오를 만큼 체력이 버거워 헉헉거리는 정호영에게 추성훈은 "어때? 우리 가게 시그니처 맛있지?"라며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추성훈 표 특급 트레이닝 코스를 어필한다고. 그뿐만 아니라 "우리 가게 운동 한 번 더 맛볼까?"라며 정호영에게 또 다른 운동 맛을 코스로 대접해 정호영을 경악하게 한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추성훈의 추킷 트레이닝은 추성훈의 이름을 딴 트레이닝답게 4분에 1kg 감량을 가능하게 하는 퍼펙트한 효과로 출연진의 동공 지진을 유발한다. 과연 추성훈은 정호영을 군대 시절 1초 배우 비주얼로 만들어 줄 수 있을지, 정호영의 다이어트를 위해 두 팔 걷어붙인 추성훈과 김동현의 추킷 트레이닝은 '사당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