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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2023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 '연인'이 온다.
'연인'은 사랑에 빠진 인간이 어디까지, 무엇까지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다. 병자호란 전쟁 병화 속에서 닿을 듯 닿지 않는 연인의 애절한 사랑을 그리기 위해 대한민국 최고 배우 남궁민(이장현 역)과 2023년 가장 주목받는 배우 안은진(유길채 역)이 만났다. 두 배우는 대체불가 매력과 연기력으로, 전쟁도 막지 못한 연인의 사랑을 더 애절하고 아련하게 완성할 것이다. 2023년 하반기, 당신의 마음을 애틋함으로 물들일 단 하나의 드라마 '연인'이 기대된다.
◆ 대한민국 최고 배우 남궁민의 10년만 사극 복귀, 또 한 번의 남궁민 신드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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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 '다모', '대장금', '주몽', '이산', '선덕여왕', '해를 품은 달', '기황후', '옷소매 붉은 끝동' 등 이름만 들어도 다시금 우리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명품사극을 탄생시킨 사극 명가 MBC. 2023년은 '연인'이다. '제왕의 딸, 수백향',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황진영 작가의 섬세한 필력과 '검은태양' 김성용 감독의 힘 있는 연출, 막강한 스케일,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력이 어우러진 '연인'은 MBC 명품사극 계보를 잇는 대작이 될 것이다.
◆ 남궁민, 안은진, 이학주, 이다인 믿고 보는 배우들이 선사하는 강력한 스토리텔링
대한민국 최고 배우 남궁민, 2023년 가장 주목받는 배우 안은진, 자타공인 최강 존재감의 배우 이학주(남연준 역), 단아한 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의 배우 이다인(경은애 역). 믿고 보는 배우들이 '연인'을 위해 뭉쳤다. 여기에 김윤우(량음 역), 최무성(양천 역), 김준원(홍타이지 역), 최영우(용골대 역), 지승현(구원무 역), 김종태(인조 역) 등 세대불문 최강 배우들까지 합세해 '연인'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배우들의 연기 열전 보는 재미까지 가득할 드라마 '연인'이 기대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