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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 '귀요미'들이 벌써 이렇게 훅 컸다. '슈돌'의 레전드 아이들의 동창회가 열렸다.
야노 시호는 지난 28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한국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 계속 같이 출연했던 세 쌍둥이와 지온이와의 재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사랑이와 엄태웅 윤혜진 부부의 딸 지온, 송일국의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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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방송에서 출연자 모두가 모이는 동창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너무 그때가 그리웠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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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의 송대한, 민국, 만세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2년여간 출연했고, 지온은 2015년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아이들 모두 귀엽고 개성강한 모습으로 매회 레전드 에피소드를 완성하면서, '슈돌'의 전성기를 만들었다는 평을 받아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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