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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40살을 앞두고 고민을 토로했다.
그는 "서른이 됐을때는 별로 안 힘들었다. 서른이 됐을 때는 오히려 나이도 들고, 위치도 있고, 돈도 어느 정도 벌고 있고. 20대 보다는 30대가 안정적인 느낌이 들다"면서 "그런데 마흔을 앞두고 있으니까 많이 좀... 갱년기는 아직 아지니만 우울함? 울적함? 나 잘 살고 있나? 그런 생각이 들때가 많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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