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채정안 TV' 채널에는 '최초 공개 여배우 신발장엔 뭐가 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채정안은 "며칠 전에 정말 기가 막혔다. 신발 정리를 하면서 신발에 곰팡이들을 많이 발견했다"라며 한숨을 쉬었다. 이어 "싹 다 버리려고 모아놨고 살릴 수 있는 건 살렸다. 이참에 신발 정리를 하면서 털건 털고 주력할 아이들은 예쁘게 진열해서 리프레시 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채정안은 곧바로 신발장으로 갔는데 이때 셀 수 없을 정도의 신발 양이 공개돼 놀라움을 안겼다. 명품 신발을 비롯해 종류도 다양했다. 채정안은 본격 정리하기 앞서 먼지가 많이 나는 탓에 마스크를 착용했고 열심히 정리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