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소유, '칼로리 폭파' 운동 전·후 180도 다른 얼굴 "부기 쏙 빠져" ('소유기')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3-07-27 21:17 | 최종수정 2023-07-27 21:17


소유, '칼로리 폭파' 운동 전·후 180도 다른 얼굴 "부기 쏙 빠져"…

소유, '칼로리 폭파' 운동 전·후 180도 다른 얼굴 "부기 쏙 빠져"…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걸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공복 유산소 운동법을 공개했다.

27일 소유의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는 '칼로리 폭파 보장. 천국의 계단 30분 함께 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키토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소유는 "물론 운동도 하고 있다. 일명 천국의 계단으로 불리는 운동기구 스텝밀을 이용한 운동법을 알려드리겠다. 30분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면서 꿀팁을 알려드리겠다"며 스텝밀을 타기 시작했다.

소유는 "정확한 자세가 필요하다"며 레벨 8로 맞춘 후 "똑바로 서서 바른 자세로 계단을 오르는 방법이 있다. 또 하나는 상체를 숙이고 뒤꿈치에 힘을 주고 계단을 오르는 방법도 있다. 이때 팔걸이에 기대는 게 아니라 허리를 곧게 펴고 어깨에 힘을 빼고 타야한다"고 자세를 설명했다.


소유, '칼로리 폭파' 운동 전·후 180도 다른 얼굴 "부기 쏙 빠져"…
소유는 유산소를 꾸준히 해줘야 결과적으로는 전체적으로 체지방이 빠진다고 전했다. 소유는 땀을 뻘뻘 흘리며 열심히 계단을 탔다. 소유는 "되게 힘들다가 어느 정도 경지를 넘어서면 아드레날린이 뿜어져 나온다. 아침에 부기 빼는 용도로 15분만 타줘도 부기가 빠진다"고 말했다.

결국 소유는 30분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해냈다. 총 430kal를 태웠다. 운동을 마친 후 소유는 부기가 싹 빠진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