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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박은빈의 만남" 돌싱특집 비주얼합 美쳤다..억대 슈퍼카까지 눈길 ('나는 솔로')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3-07-27 09:14 | 최종수정 2023-07-27 09:15


"강동원·박은빈의 만남" 돌싱특집 비주얼합 美쳤다..억대 슈퍼카까지 눈길…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에 배우 강동원과 박은빈을 닮은 비주얼 멤버들이 떴다.

26일 방송된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에는 '돌싱특집' 16기 첫 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영철은 "닮은 꼴이 너무 많다"라며 조진웅, 소지섭, 강동원, 박병은, 강동원 등을 언급했다. 영철은 실제 이 배우들과 분위기가 비슷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돌싱특집'이니까 출연자들에게 아마 자녀들이 있을 거 아닌가. 저희 애들은 좀 컸다"라며 14살, 10살 아들 둘을 직접 양육 중이라고 밝혔다. 영철은 "여자에게 아이가 있다고 말하면 안 좋아하더라. 그래서 여자친구를 못 만들었다. 큰아들은 아빠의 인생이 있으니까 여자친구를 만나도 문제없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강동원·박은빈의 만남" 돌싱특집 비주얼합 美쳤다..억대 슈퍼카까지 눈길…
한편 옥순은 슈퍼카를 타고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송해나는 "리치 언니네"라며 옥순을 호기심 있게 바라봤다. 그는 차에서 내리자마자 박은빈을 닮은 청순가련한 미모로 다시금 시선을 모았다. 옥순은 자신을 서양 화가라고 소개하며 "전남편과 열애부터 결혼까지 단 두 달이 걸렸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첫인상 선택에서 옥순은 영철을 선택, 비주얼 출연자들의 만남으로 눈길을 모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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