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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다시 돌아온 '장미꽃 필 무렵'이 오는 8월 1일 편성을 전격 확정지은 가운데, 손태진-신성-에녹과 민수현-김중연이 청량미를 폭발시킨 '뉴진(JEAN)스' 단체샷이 공개돼 기대감을 부풀게 하고 있다.
이와 관련 '장미꽃 필 무렵'이 오는 8월 1일(화)로 첫 방송 출격을 예고한 상황에서, 손태진-신성-에녹과 민수현-김중연이 지난 두 달간의 재정비 기간, 더욱 끈끈해진 케미는 물론 몇 배로 다채로워진 리얼리티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장필무' 멤버들이 응축했던 뜨거운 에너지를 아낌없이 분출한 컴백 첫 촬영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신에손' 손태진-신성-에녹과 '막내 라인' 민수현-김중연이 캐주얼한 셔츠에 화이트&블루진을 매치한 '청량 100% 패션'을 맞춰 입은 채 일렬로 서서 '폼나게 살거야'를 열창하고 있는 것.
제작진은 "짧은 여름방학을 맞았던 '장필무' 멤버들이 재충전 후 더욱 찰져진 케미와 무르익은 예능감, 레벨업 된 노래 실력을 자랑하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지탐생' 종영 후 헛헛해진 시청자 여러분의 마음을 다시금 따스하게 충족시켜 드릴, '장필무'의 컴백을 반갑게 맞이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MBN '장미꽃 필 무렵'은 '지구탐구생활' 후속으로 오는 8월 1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