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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방이동 독거노인' 조인성의 김 선물이 불발 위기에 처했다. 한효주는 '김 완판녀'가 됐다.
이에 조인성이 "무슨 김?"이라며 상호명을 언급하자, 한효주가 "되게 맛있는 김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조인성은 "좀 보내줘"라며 "내 별명이 뭔지 알지? 내 별명이 방이동 독거노인"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고, 한효주는 "진짜 보내드릴게요"라고 조인성의 생일선물로 김을 보내주겠다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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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해당 업체는 홈페이지를 통해 "감사하게도, 22일 오전 유튜브에서 저희 김이 언급된 것 같다"며 "저희 김은 재고를 쌓아두고 판매하지 않는, 전일 주문현황에 따라 다음날 한 장 한 장 당일 김을 구워 출고하는 방식이다. 부득이하게 금번 유튜브로 인해 저희 김을 주문하신 분들께는 순차발송을 해야함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효주와 조인성, 차태현이 출연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은 8월 9일 공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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