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카카오게임즈, 신작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드디어 정식 서비스 돌입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23-07-25 17:59 | 최종수정 2023-07-25 17:59


카카오게임즈, 신작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드디어 정식 서비스…



카카오게임즈는 25일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Ares : Rise Of Guardians)'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고, 각종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레스'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서버를 열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24일부터 제공된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생성을 진행한 이용자는 기다림 없이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 정식 서비스 시작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8월 9일까지 진행되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슈트 및 탈 것 11회 소환권, 목걸이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출석 일자에 따라 지급되는 '아레스 정수'는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같은 기간동안 '레아의 특별 임무 이벤트'도 진행, 레벨과 임무 달성에 따라 각종 강화 재료를 차등 지급한다. 이외에 신입 가디언 출석 이벤트, 레벨 달성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아레스'는 고퀄리티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탑재해 다양한 외형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자신이 직접 만든 '아레스' 캐릭터의 스크린샷을 카페에 올린 회원 중 30명을 추첨해 자신의 캐릭터를 더욱 개성있게 꾸밀 수 있는 '고급 염색약 상자'를 제공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