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에는 오동통하게 살이 오른 손예진 현빈 부부의 아들의 손이 담겨있다. 주먹을 꼭 쥐고 있는 모습이 반려묘의 앙증맞은 발 모양과 흡사해 미소를 자아낸다. 앞서 득남 소감을 전할 당시 아들의 발 사진을 첫 공개한 손예진은 이번에는 손 사진을 공개하며 아들이 잘 크고 있음을 팬들에게 알렸다.
사진을 본 손예진의 절친한 여배우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배우 이민정은 "예진의 아들의 손이다"라고 친절하게 알리는가 하면 오윤아는 "아 ㅠㅠ"라며 탄성을, 송윤아는 "꺄! 어쩜 좋아~ 이모가 너무 보고싶어"라고 환호의 댓글을 남겼다. 팬들 또한 "손만 봐도 너무 귀엽다" "저 손이 현빈 손예진 주니어의 손이구나" "깨물어 주고 싶다" "얼굴도 궁금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호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