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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그룹 TAN(티에이엔)이 강력한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거침없고 와일드한 퍼포먼스로 '4세대 짐승돌'이라 불린 TAN은 전작 'ESSEGE'와는 또 다른 매력의 'TAN MADE [ ]'로 팬들 곁을 찾는다. TAN의 염원을 담은 'TAN MADE [ ]'는 멤버 모두가 공을 들인 만큼, 어떤 묵직한 메시지가 담겼을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지난 3월 1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ESSEGE'(에세지)로 활동하며 팬사랑을 입증한 TAN은 약 5개월 만에 여름 컴백을 공식화했다. 스케줄을 오픈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TAN은 세 번째 미니앨범을 통해 아티스트적 면모를 예고, 새 발자취를 남길 예정이다.
한편, TAN은 오는 8월 11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