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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심양홍이 파킨슨병 투병 근황을 전했다.
심양홍은 "병원에 갔더니 파킨슨병이라더라"라며 털어놨다..
김수미는 "언제부터 아팠냐, 치료는 하시냐"고 물었고, 심양홍은 "파킨슨병은 딱히 치료가 없다"고 답했다.
파킨슨병은 도파민을 생성하는 신경세포가 서서히 소실돼가는 퇴행성 질환으로 알려졌다.
김수미는 "그래도 얼굴은 좋다"라고 분위기를 전환시켰고, 심양홍은 "먹고 자서 그렇다"라며 해맑게 웃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이주실은 유방암 4기를 진단받아 13년 간 투병해온 사실을 고백해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