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첫 팬콘서트의 1만 8000석을 초고속으로 매진시키며 '글로벌 메가 루키'임을 입증했다.
공연장을 직접 찾지 못하는 글로벌 팬들을 위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과 전국 CGV에서 생중계도 병행된다.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은 영문과 일문, 중문 등 3개 국어 자막이 제공된다.
한편, ZEROBASEONE은 지난 10일 발매한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로 발매 첫 일주일 동안 약 182만 장을 판매하며 데뷔 앨범 최초로 '밀리언 셀러'에 직행한 최초의 K-POP 그룹이 됐다. 데뷔와 함께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에 진입하는 등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K팝의 새 이정표를 세운 아홉 멤버는 타이틀곡 'In Bloom (인 블룸)'으로 음악방송 2관왕에 오르며 '탈 신인급'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