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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킹더랜드' 이준호와 임윤아가 메이킹 중에도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버스 정류장에서 병아리 뽀뽀하는 장면을 촬영, 이때 솜방망이 펀치를 날리는 사랑의 모습에 현장은 웃음으로 가득했다. 이어 병아리 뽀뽀 촬영을 진행, 그때 구원의 볼에 의도치 않게 묻는 사랑의 입술 자국에 제작진은 "귀엽게 찍혔다"며 웃었고, 구원은 "그래? 고맙다"며 오케이를 외쳤다.
루프탑 키스신 촬영 현장도 공개됐다. 멋있고, 아름답게 차려 입은 채 키스를 나누는 두 사람. 단번에 제작진의 "오케이"를 이끌어내는 등 완벽한 호흡을 선보인 구원과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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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는 구원과 천사랑에게 정략결혼이라는 위기가 닥치면서 험난한 가시밭길을 예고된 가운데 수도권 시청률 11.5%, 전국 1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13.2%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