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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정화가 카페 CEO답게 커피에 전문적인 평을 내놨다.
김정화는 "대부분 대한민국 사람들이 카페에 진심이지 않나. 저도 그중 하나고 카페를 운영하는 만큼 커피에 진심이다.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커피 맛집, 뷰 맛집, 베이커리 맛집 투어를 만들기 위해 기획을 했다"라며 채널 소개도 했다.
김정화는 한 카페를 찾아가 핸드드립 커피, 바나나 푸딩, 플럼 에스프레소, 콤부차 레모네이드를 주문했다. 김정화는 먼저 플럼 에스프레소를 맛보며 "보통 에스프레소라고 하면 쓰고 자극적이고 강렬한 느낌이 있는데 다른 거랑 가니쉬해서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이건 상큼하면서도 묵직하고 달달하다.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김정화는 최근 배우에서 카페 CEO로 변신해 주목받았다. 현재 카페를 7호점까지 내며 CEO로 승승장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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